2012.07.19 15:35
1. '불필요하게 차린 것이 많다' 또는 '불필요하게 갖춘 것이 많다'를 두세 글자로 표현한 단어가 뭐가 있는지요?
생각이 안 나서 '거창하다' 이라고 쓰고 말았는데, 이 표현이 아닌 좀더 적확하고도 맛깔진 표현이 있을 것 같거든요.
2. 인디안 썸머;가을 전에 잠시 따뜻해지는 기간(부정적 상황-긍정적 상황-부정적 상황)
폭풍전의 고요; 무슨 일이 터지기 전 잠시 조용해지는 것(부정적 상황- 긍정적 상황-부정적 상황)
그럼 이와 반대로 ,긍정적 상황이다가 잠시 부정적 상황을 짧게 겪고, 다시 좀더 나은 긍정적 상황을 맞게 될 때,
이 부정적 상황을 표현할 수 있는 관용어로 무엇이 있을까요?
아무리 머리를 짜내어도 위와 같은 반대적 상황의 말들만 떠오르더군요.
뭔가 말하거나 표현할 일이 있을 때 나름 적확한 표현을 머릿속에서 꺼내어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출산후 건망증인지 단순히 노화현상인지;;; 요즘 어떤 상황에 알맞은 표현을 쓰는 데 어려움을 느껴요.
혹시 위에 여쭌 상황에 맞는 말을 제시해주실 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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