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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이론물리센터에서 발행하는 웹진 크로스로드 2012년 8월호에 [드래곤 라자], [폴라리스 랩소디], [눈물을 마시는 새] 등을 쓴 판타지 소설가 이영도의 신작 SF 단편 [복수의 어머니에 관하여]가 올라왔습니다.




※ 웹진 크로스로드에 올라온 이영도 작가의 SF 단편 목록


'당신의 삶이 당신의 우주에 바치는 경의이길.'문학 종사자들은 뒤통수를 강타하는 듯한 문장, 심장을 어루만지는 듯한 문장에 대해 이야기한다. 같은 비유법을 쓴다면 내가 악전고투 끝에 번역한 카이와판돔의 첫

1권 3호(2005년 12월)
[카이와판돔의 번역에 관하여]


별들은 움직인다. 우주의 모든 것과 당신 애인의 마음과 마찬가지로. 그 녀석들이 잠깐만이라도 그 수십억 년째 계속되는 조깅을 멈춰주면 얼마나 좋을까. 어이, 커피 브레이크! 말 안 듣는다. 줄기찬 놈들이

4권 12호(2008년 12월)
[별뜨기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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