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음넷에 인기 작가들 재미있는 만화 많았는데 요샌 통 작가들 작품을 안보고 있습니다. 대신 네이버 웹툰을 열심히 보는데, 최훈 작가때문에 늘 재미있어요.


프로야구 카툰, 삼국전투기, GM까지 모두 세 편을 연재하는데, 



마감 속도란게..


프로야구 카툰 월요일 마감 예정 -> 화요일 밤 늦게라도 올라오면 다행..


삼국전투기 -> 수요일 오전에 올라오던게 슬슬 늦어지더니 오후 혹은 밤에...


GM -> 올해 안에 완결될 확률과 내가 소녀시대를 사적으로 만날 확률과 비슷함



그래서 마감 당일 되면 네이버 독자들 거기서 한 마디씩 다 하고 갑니다. 화요 웹툰이냐 목요웹툰이지... 나 제대하면 다 몰아보련다.. 등등


작가의 고통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저 정도 되면 혹시 최훈 작가가 즐기는건 아닐까? 라는 엉뚱한 상상까지 하게 됩니다.


오늘 삼국전투기 연재하는 날.. 과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있다 남대문쪽으로 갔다가 다시 분당에 가려는데 혹시 남대문에서 분당가는 좌석버스 있나요? 어디서 타는지... 혹은 정거장이 어디쯤인지 알려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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