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31 17:07
총 30kg 넘게 감량을 해야 하니
이제 절반 조금 못되는 정도로 왔습니다.
4개월 넘게 걸려서 꾸준한 걷기운동 위주로 천천히 뺀 체중이니
부디 요요가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
앞자리가 9 에서 8 로 변하는건 쉬웠는데
8 에서 7 로는 꽤 한참 걸렸어요.
7 에서 6 으로 내려가려면... 역시 더 오랜 시간 노력해야겠지요... ^^;;;
하지만,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P.s.
살 더 빼면 사려고 ... 옷을 따로 사지 않으려고 했는데, 내일은 오후에 동네 구제 옷가게 들려서, (이왕이면 무릎 위로 살짝 올라가는!) 마음에 드는 예쁜 치마 한벌이랑 (딱 붙는!) 청바지 한벌 데려오고 싶어요^^ 예전엔 구제 옷 가게 가도 역시 맞는 사이즈가 없었는데... 지금은 고를 수 있을 것 같아요. 구제라 몇 천원이면 되니까 큰 부담도 없고요.
무엇보다 뱃살과 허벅지 살이 많이 빠진게 가장 기분이 좋습니다. 꾸준한 유산소 운동의 장점이겠지요. 허리가 낙낙해져서 많이 편해요.
히히히...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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