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6 06:55
이분의 종류는 pretty much everything 세상 전부 다
고소 폐쇄 벌레 밝은색 동물 엘리베이터
샤워할 때 배수구 위치,시리얼에 바나나 넣어 먹을 때 정확히 일곱조각으로 잘라야 한다든지.
자신도 다 알죠 내가 이상하거
순희씨가 비위 맞추려면 좀 힘들겠어요 그러나 그것도 사는 방식이니 별 문제 없겠습니다.
저도 쓰잘때기 생각하고 걱정도 많아 그렇지만 뭐
오프라윈프리는 껌이군요 어릴 때 할머니가 껌을 모아 차곡차곡 모아놓는게 그리 싫어서
스튜디오에 껌이 붙어 있는 그릇을 보고 내던지고 방송을 포기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