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범학 이야기

2012.09.06 16:17

가끔영화 조회 수:1993

이별 아닌 이별이 1991년 6주 연속 1위를 했군요 이노래 굉장히 좋아요.

이색지대란 그룹을 했다는데 기억에 없네요.

저노래를 좋은 스튜디오에서 녹음하고 3일 밤낮을 잠을 안자고 먹지도 않고 저노래만 계속 들었더니 정신에 문제가 생겨

성당 신부한테 상담을 하니 정신병원을 가보라고 했다는군요.

병원 의사한테 내가 예수라면 믿겠습니까 할 정도로 과대망상이 심했다고요.

2달 입원하고 퇴원을 하니 과대망상은 없어졌는데 조울증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쁜 생각까지 하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5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80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11
69099 여러 가지... [21] DJUNA 2012.09.06 4265
69098 이쯤 해서 신작 '본 레거시'의 OST나 들어보죠 [11] 닥터슬럼프 2012.09.06 2365
69097 듀나인) 신촌-이대-홍대-합정 라인에 공부모임 할만한 공간. [2] jaggles 2012.09.06 1900
69096 영화에서 노출씬이 필요한가요?(반드시라는 말은 없어도 되겠네요) [9] 레드훅의공포 2012.09.06 2823
69095 [바낭] 간식을 끊어야 하는데... [5] 가라 2012.09.06 2173
69094 [바낭] 한 트위터리안의 멘트 + 300mm 망원랜즈의 위엄 [7] beer inside 2012.09.06 8535
» 가수 이범학 이야기 [2] 가끔영화 2012.09.06 1993
69092 목과 허리가 뻐근하고 머리는 지끈지끈 타이핑도 제대로 안됩니다. [7] chobo 2012.09.06 1558
69091 피에타 보고 왔어요(스포없음) [11] keen 2012.09.06 4978
69090 어제 호타루의 빛 시사회 보고 왔어요 [4] miho 2012.09.06 1951
69089 'ㅂㄱㅎ측의 안철수에 대한 협박' 사건의 맘대로 재구성 [11] soboo 2012.09.06 3556
69088 (듀9 죄송합니다) 아이허브 이용해보신 분, 질문좀 드릴게요. [5] pinacolada 2012.09.06 2165
69087 여러분의 리버 피닉스 최고의 작품은 무엇인가요? [23] Mott 2012.09.06 3991
69086 '성폭행범 문제'에 관련하여 권하고 싶은 기사 하나 [6] soboo 2012.09.06 2168
69085 [바낭] 신기방기하지만 시시껄렁한 우연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훌리오와 에밀리아 내용누설 有) [4] 로즈마리 2012.09.06 1569
69084 [나꼼수] 봉주19회 올라왔네요 [6] 잠수광 2012.09.06 2650
69083 스페인 벽화 훼손 or 재창작은 할머니 마음대로 한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14] paired 2012.09.06 4880
69082 만취자에게 술을 팔지 않는 문제 [8] 소요 2012.09.06 1813
69081 [바낭] 헌혈과 자전거 그리고 혈장 하지만 우산 그러나 공허함 [8] 異人 2012.09.06 1874
69080 골든타임에서 좋았던 대사. [3] peony 2012.09.06 284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