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게 그렇게 궁금합니다

 

 제가 아직 결혼을 한번도 안해봐서...

 

 결혼이란 걸 하신 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용자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렇게 드넓은 세상 수많은 사람들 중에 지금의 배우자를 택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배우자를 본 순간 혹은 만나는 동안에 '아! 이 사람이구나' 싶은 마법 같은 신호가 있었는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너무너무 알고 싶습니다

 

 결혼을 한번(?)이라도 해보신 분들의 아직 결혼을 한번도 못해본 미숙한 저에게 부디 가르침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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