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04 11:19
공석중인 프로야구 한화 감독에 김재박 전 LG 감독(58)이 급부상하고 있다.
김 전감독은 최근 한화 2군 경기장을 여러차례 찾아 선수들의 플레이를 유심히 체크하는 한편 최근 한화 수뇌부까지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감독 발표가 금명간에 이뤄질 것으로 구단이 밝힌 가운데 가장 최근 한화와 관련돼 큰 움직음을 보이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 김 전감독이기 때문에 그가 사실상 차기 한화 감독에 내정됐다는 관측이 일고 있다. 한화 선수들 사이에서도 김재박 감독이 오는 것으로 소문이 나있는 상태다.
이전까지는 이정훈 천안북일고 감독, 조범현 전 KIA 감독, 장종훈 코치(소프트뱅크 연수중) 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여러 정황상 낙마한 것으로 보이지만 그룹 최고수뇌부의 결재가 나지 않은 만큼 마지막 순간 뒤집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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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조갈량이시여 ㅜ.ㅜ
꼴칰 팬들의 마음을 여는 비밀번호
8-9-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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