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텅텅 비었고,
체력은 바닥이고,
의욕은 동반바닥이고,
진단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몸,
한숨만 쉬어도 회사에 큰일났냐며 득달같이 묻는 부모님.


전 진짜 안식년이 필요해요.
재충전이 필요한데 방법이 없군요.
10년에 한번씩 의무적으로 쉬게만드는 제도. 남들에겐 배부른 고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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