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ds9.egloos.com/pds/200808/06/62/c0022562_48987811176a8.jpg?width=280&align=right




이 영화를 참고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악당으로 나오는 실바의 행동패턴을 봐도 그렇고 (007과 m을 완전히 쥐락펴락하죠... 조커가 배트맨한테 그랬던 것처럼)


007의 행동도 그렇고 뭐랄까 다크 나이트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어떨때는 다크나이트라이즈가 다크나이트의 후계작이 아니라 


이 영화가 다크나이트의 후계작 같은 생각도 들더군요..


특히 스코틀랜드의 황량한 스카이폴 저택이랑 


웨인 저택을 생각할때 그런 감정이 확 들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인지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뭐 제 뒤에 있던 커플들이 지루하다고 쿵쿵대서 열받아서 이러는건 아니구요..


평론가들이 점수 잘 줄만도 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ps) 그러나 저러나 M은 죽지 말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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