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앞서 다른 분들의 방사능 우려를 보니 저도 함께;;고민이 되네요.

다른 점이 있다면 저는 가난한 학생이고, 제 돈 내고 다른 곳으로 여행 갈 형편은 못된다는 것입니다.

히로시마에서 주최하는 작은 영화제에 초청되어서 여행겸 영화제 참여가 될 것 같아요. 약 3박 4일 일정으로요.

처음에 그런 제안이 왔을때는 마냥 '아싸 신난다' 였는데

방사능 문제와, 개인 여비가 최대 30만원이 될 것이라는 점들을 봤을 때 조금 회의적으로 변하네요.

제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의견 여쭙고 싶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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