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1 12:28
민음사에서 레 미제라블이 나올 모양입니다.
번역은 정기수 교수 프랑스에서 교육문화훈장까지 받으신분인데
위고의 파리의 노트르담도 번역을 했습니다.
노트르담 번역이 괜찮다면 레 미제라블도 괜찮을것 같은데
읽어보신분?
그런데 파리의 노트르담의 키포인트는 삽화라던데 민음사 책에는 그림이 한장도 없고
작가정신 그림이 모두 들어있다는데... 이것도 딜레머겠군요.
2012.11.01 12:54
2012.11.01 13:46
2012.11.01 14:13
작가정신의 아셰트 클래식 라인이거든요.(잘 아시는 삽화판 모디빅이 나온 바로 그 곳!)
번역은 둘 다 나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