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8 23:05
달빛처럼 조회 수:2334
그 불운의 주인공은 올 시즌이 리그 참가 2년째인 K리그의 막내 광주 FC입니다. K리그의 여건상 기업구단보다 시민구단이 불리한게 사실이지만 왜 하필 광주인지...
다음 시즌부터 광주 FC와 상주 상무는 2부 리그에서 뛰게 됩니다.
그러나 비상식적인 단장 밑에서 최악의 지원을 받으며 여기까지 온 광주 FC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당신들은 충분히 박수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2012.11.2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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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23:45
2012.11.29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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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에서 성남 이기고 우승한듯이 좋아하는 강원 선수들과 팬들의 모습을 보니 이게 승강제구나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