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9 09:42
1.이건 조잡한 영상물 모음이 아니라 제대로 만든 다큐멘터리네요.
보면서 이걸 누가 만들었나 궁금해지더군요. - 민족문제 연구소. 대단합니다.
2.대선정국이라 아무래도 정치적인 의도가 아주 없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영상물 자체로서의 가치도 상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들어가있는 동영상, 사진들의 퀄리티, 사료적 가치도 상당하다는 생각입니다.
3.해방후 이어지는 정국의 큰 흐름들에 대한 이해에 큰 도움이 되네요.
미국이나 일본이 우리를 어떻게 보고 있었나 이해도 되구요.
제 깜냥으로서는 이 영상물에 대한 비평이나 비판적 접근은 한계가 있네요.
그저 입 벌리고 보기만 했습니다. '아~ 그랬구나' 이정도?
2012.11.29 09:51
2012.11.29 09:59
2012.11.29 11:15
2012.11.29 12:08
http://djuna.cine21.com/xe/board/513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