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샤 키스 새 앨범 빌보드200에서 1위 했네요. 이정도만으로도 전작의 부진을 어느 정도는 만회한것같네요.

현재 걸 온 파이어도 싱글 챠트에서 차츰차츰 상승해 11위까지 올라왔습니다. 앨범 성적이나 싱글 성적이나

4집의 미지근했던 결과에 비하면 괄목할만하죠. 알리샤 키스가 앨범 판매량은 물론이고 싱글 챠트에서도 꽤 알짜배기였던지라

지난 앨범은 여러모로 아쉬웠어요. 챠트 성적을 떠나서 앨범도 1,2,3집에 비하면 맥아리가 떨어진다고 할까.

거기다 언플러그드 라이브 앨범까지 빌보드 앨범 챠트 1위를 하며 앨범 4장 연속 1위 기록을 가지고 있었는데

4집이 2위 피크가 최고였기 때문에 연속 기록의 의미가 막히기도 했죠.

 

4집까지 냈기 때문에 베스트 앨범 한 장 정도 내며 쉬어가도 좋을법 한데 베스트 앨범 대신

3년 만에 정규 5집을 발표했습니다. 요즘 너나할것없이 디럭스판,스탠다드판을 별도로 내서 사실상 팝앨범 평균 구매가가 17000~2만원 사이가 됐는데

알리샤 키스 같은 팝스타가 의외로 버전별로 앨범을 안 내고 그냥 보통판(?)으로만 낸것도 반갑네요.

근데 물론 예외는 있지만 요즘은 과거와 달리 초판부터 디럭스판,스탠다드판을 구분해서 내기 때문에

리펙 상술 빈도수는 줄었는데 알리샤 키스 같은 경우라면 나중에 리팩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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