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몰골이 말이 아니라서..

오래간 만에 세차를 감행했습니다..

 

아무래도 아래쪽도 물을 뿌려야 겠다 싶은 생각은 드는데..

찬물을 부어도 괜챦을까 생각을 하다가..

생각 해 보니 수백도 온도가 올라간 머플러에 눈이 닿거나 그런 상황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추운날 더운날 직사광선을 견디는 차를 생각 해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계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특히나 외장이나 고무 플라스틱 같은 것을 보면

 

염화칼슘때문에 물을 뿌리기는 했는데..

배기관이나 브레이크 디스크 같은 곳은 잘못하면 변형이 오거나 금이 가거나 할 수도 있다던데

애매하네요...

물을 뿌리는게 맞을지 ..

 

동네 셀프 세차장을 가 봤는데 저녁에는 하지말라고 써 붙여 놔서

가까운 다른 세차장을 찾아가 봤는데..

따뜻한 물은 커녕 불도 꺼 놓았더라구요..

그래도 하기는 해야 겠기에 껌껌한 세차장에서 얼음에 미끄러져 가며 세차를 했네요..

 

날씨가 좀 풀려서 영상이길래 세차를 한건데..

물 뿌리니까 그냥 얼어 붙어 버리더군요.. 쩝..

그래도 그럭저럭 세차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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