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김옥빈을 좋아합니다.

2013.01.15 23:05

작은가방 조회 수:7905


김옥빈을 좋아해요. 하지만 출연작 중 안 본 게 더 많아요. 그래도 좋아합니다. 

박쥐의 태주는 김옥빈을 대체할 사람이 없었다고 생각해요. 

그냥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이런 어마어마한 퇴폐미! 





그녀는 아기때부터 예뻤더군요. 












유딩이 되자 미모의 싹이 아주 또렷하게 보입니다. 











배경은 좀 촌시럽지만 여전히 예쁘네요.


 









그냥 예쁘장한 줄 알았는데 엄청나게 예뻐요!

 














이쯤되면 역변의 바람이 불어올만도 한데...

하지만 김옥빈에게 그런 거 없음. 

계속 이쁩니다..


 












심지어 뉴스에 이렇게 나옵니다..



정말 너무 예쁘지 않나요?







셀카야 대충 눌러도 당연히 예쁨. 





에이 머리빨이야 머리빨. 














그럴리가요. 자르면 더 예뻐요.


 








에이 너무 이국적으로 생겼잖아. 

고전미가 없어 고전미가. 














이렇습니다..


 




그냥 어마어마하게 예쁜 여인네예요. 

게다 컴퓨터덕후 + 오토바이덕후 + 롹덕후 

매력지수가 한없이 상승합니다. 

저는 누군가의 의외성에 무한대로 점수를 주는 편이어서요. 

저 사실을 아는 순간 더더더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그리고 유명한 그녀의 동생. 

세상에 저런 얼굴이 또 있다니... 






왜 난데없이 김옥빈 게시글을 올리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그냥 갑자기..;;

박쥐이후에 역대급 캐릭터를 보여줄 작품을 꼭 만날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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