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기 창피하지만...

 

저에게 질투는 나의 힘입니다 =='

 

사실 혼자 두면 넋놓고 게임하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책이나 보면서 너울너울 살았을 것 같은데,

 

가끔 주변 친구들의 성취 내지 그에 대한  좋은 평가를 들으면,

 

질투가 폭발하여 성취동기로 작용하곤 했어요.

 

어린시절의 이야기이지만,

 

이런 성향은 아직도 남아서 가끔 스스로 힘들게 합니다. ㅎㅎ;

 

인제는 좀 남에 대해 질투를 안하고

 

그냥 나를 좀 나 자체로 좋아해 줄 때도 되었는데,

 

나를 항상 다른 사람들(가까운 친구들)과 비교하면서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아 합니다.

 

오늘도 그런 일이 있었는데, 질투심에 불타오릅니다. ㅋ

 

창피하지만 저 같은 분들은 이 노란아이(질투)를 어떻게 다루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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