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8 11:46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이야기냐 싶으시겠지만 태피 이야기입니다.
제가 평소에 퍼지나 토피를 엄청 사랑하는지라 태피 역시 보자마자 구입했는데... 음, 좋군요. 그리 달지 않아 입에 별 부담이 없고, 맛도 짭조름한 것이 한 번 집으면 계속 먹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가격인데, 조금만 봉투에 집어도 만 원을 훌쩍 넘습니다(T.T). 일단 치맥에 비하면 싸다고 스스로를 세뇌하신 후에 '자신에게 주는 상'이 필요하다 싶을 때 한 번 드셔보세요. 봄 밤의 기쁨이 되어드릴 것입니다.
2013.04.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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