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리는 남편이나

쌍욕을 하는 남편이나

부인 개같이 아는 건 똑같죠

 

무술을 할 줄 안다고 해서 상황이 달라지는 건 아니래요

배워본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백작님의 글에 위로를 받았어요

 

"이 세상은 어느 누구에게도 살아나가는 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

 

고마워요

 

질질짜는 것도 짜증나요

술도 싫구요

그냥 잘래요

이런 제가 더 무섭네요

아무렇지 않게 자러가는 제가 더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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