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31 00:41
때리는 남편이나
쌍욕을 하는 남편이나
부인 개같이 아는 건 똑같죠
무술을 할 줄 안다고 해서 상황이 달라지는 건 아니래요
배워본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백작님의 글에 위로를 받았어요
"이 세상은 어느 누구에게도 살아나가는 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
고마워요
질질짜는 것도 짜증나요
술도 싫구요
그냥 잘래요
이런 제가 더 무섭네요
아무렇지 않게 자러가는 제가 더러워요
2010.08.31 00:43
2010.08.31 00:59
2010.08.31 01:05
2010.08.31 01:16
2010.08.31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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