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900만원글을 두 개 연속 적게 되는데요 아까는 자다가 일어나서 비몽사몽간에 적은거라서..


 900만원 실험은 미국같으면 소송감이죠..

 만약 저 참가자의 말이 사실이라면, 참가자가 그만두겠다고 하는데 며칠만 더 버틸 수 없겠냐고 권유하는거 자체가 비상식적이고..

 약속한 정신치료도 진정제만 지급하는 수준이면 정말 심각하고요.


 괜히 코넬대에서 협력해서 연구를 한 게 아니였네요...

 저도 생동성 실험 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돈이 목적이 아니라 제가 관심가는 연구 주제 일 것 같아서 하고 싶었거든요.

 그러나 저 후기를 읽어보니 역시 생동성 실험에 참가자로 참여하는 건 정말 아니라는걸 느끼며 그냥 관두기로 결심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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