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2010.09.20 12:29

moa 조회 수:2024

무시무시한 괴물이 나오고 그 사이에 저는 도망다니고

그리고 평소에 싫어하던 애가 그 괴물에 죽임을 당하고 (미안, 내가 그정도를 널 싫어하는지 몰랐어.)

 

그 괴물을 죽이기 위해 더운 지방의 선인을 찾아 떠나는 판타지 액션 스릴러 공포물!을 꿨어요.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그 괴물이 저를 농락했다는 것이지요.

내기를 하는 과정에서 지면 널 먹어버리겠다! 라는 무시무시한 포스!

 

그리고 선인을 찬아가는 과정에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는 과정에서

nishi님의 도움을 받았어요.

nishi님 아이디를 보고 더운 지방에 사는 선인을 찾을 수 있는 단서를 얻은 것이지요.

그러나 선인도 그리 큰 도움은 안되고 괴물은 계속 쫓아와서 위협하고 주위 사람 하나씩 잡아 먹고..

 

무서웠어요. ㅜ

그리고 잠에서 깨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다시 잠들었는 데 같은 꿈을 꿔서 더 괴로웠어요.

ㅜ 여러분도 그런 적 있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16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77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698
118121 렘의 <솔라리스>를 읽었어요. [7] 白首狂夫 2010.09.20 2318
118120 누구일까요 [1] 가끔영화 2010.09.20 1702
118119 TV에 박용하가 나와요 [6] 메피스토 2010.09.20 3227
118118 (바낭) 독서인생 중 가장 어려웠던 책 [24] 白首狂夫 2010.09.20 4785
118117 방가방가(스포가득) [6] 나루야 2010.09.20 4165
118116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노래나 한곡 trout 2010.09.20 1891
118115 북미박스오피스 소식 - 벤 애플렉 감독작이 1위 [5] 감자쥬스 2010.09.20 3341
118114 시라노...를 봤는데요, 재밌던걸요? (단문) [4] thugmong1 2010.09.20 2727
118113 [듀나in] 브로콜리 너마저 해체 되었어요? [6] kirschbaum 2010.09.20 5223
118112 오늘부터 쉬는 분들 뭐하시나요? [21] 옥이 2010.09.20 3429
118111 [bap] 추석맞이 특별행사들이 많네요. [4] bap 2010.09.20 2393
118110 고만고만한 올 추석 극장가 개봉작 중 승자는 [6] morcheeba 2010.09.20 2888
118109 오늘 출근하신 분? [17] 당퐁당퐁 2010.09.20 2775
118108 친구 뒷담화 [11] catgotmy 2010.09.20 3967
118107 SF에 어울릴 것 같은 배우... [8] 셜록 2010.09.20 3331
118106 어제 황해 현장에 대한 글이 있었던거 같은데 지워졌나요? [2] 변태충 2010.09.20 3471
118105 졸지에 고위공직자청문회 논개가 된 MC몽 soboo 2010.09.20 2416
118104 십년도 넘게 적응안되는 발음 [11] 메피스토 2010.09.20 3645
» 꿈속에서 [1] moa 2010.09.20 2024
118102 해피선데이 견제 프로는 영웅호걸?????? [5] 감동 2010.09.20 247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