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7 13:48
http://news.nate.com/view/20100927n04590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조련사가 버는 격이랄지.
성남시 모라토리엄도 그렇고 이거 문제가 많아요.
서울도 연임이 되어서 말이 적게 나오지만 꽤나 부채가 많은 걸로 아는데 걱정입니다.
진짜 짜증날 것 같아요. 일 좀 잘해보려고 했는데 이런 식으로 졸속처리된 것들 뒷감당하다 임기가 홀라당 지나가버리면;;
사적으로는 일단 지르고 보는거야 라는 말이 딱히 틀린 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저 정도 위치에 있는 것들이
자기들 이름 값 올리겠다고 지르고 보는 걸 보면 한숨만 납니다.
2010.09.27 13:55
그렇다 보니, 자신의 임기에 성과도 거두려고 졸속으로 지나치게 땡겨다가(?) 일 저지르는 게 하나의 풍조처럼 되어 버린 듯 합니다. 물론, 양심의 문제가 가장 클 것 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