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8 11:58
41년만에 폐지....뭐랄까 추억 하나가 사라지는 기분이군요. 예전에 가슴을 두근거리며 주말에 재미있는 각종 영화들(그 중에는 뭐라 말하기 힘든 괴작도 있었지만 그것도 나름대로의 즐거움이었습니다. 소위 컬트영화들도 종종 방영되었죠)을 시청하던 즐거움.
시대가 점차 재미없는 방향으로 나아가는군요. 아무런 즐거움없는 무미건조함.
에구구, 기분도 꿀꿀한데 극장가서 영화나 한 편 봐야겠습니다.
2010.09.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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