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치아교정기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부정교합(아랫니가 윗니보다 돌출)고치려고요. 3개월 됐죠.

불투명한 재료에 철사를 휘어 붙인 교정기를 착용하는 데 80만원 들었어요. (진단비,본 뜨는 비용 다 포함해서요)

그런데 지난 주에 교정기를 잃어 버렸습니다.  치과에 문의하니 다시 제작하려면 똑같이 80만원이 든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처음 비용에는 진단비(3차원 엑스레이 등),본 뜨는 비용 이런 것 다 포함된 거지만 다시 제작할 때는

예전에 본 떴던 것 그대로 만들면 되는 거니까 비용이 줄어드는 게 맞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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