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2010.10.02 16:21

DJUNA 조회 수:3662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전자책에 슬슬 적응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완전히 익숙해지면 원고 교정하는 데에도 써먹어야죠. 무엇보다도 구텐베르크 책들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게 좋아요. 


2.

지금 텔레비전에 나오는 용인시 시장 아저씨는 너무 전형적인 방송경력 X 아마추어 아저씨처럼 말하고 있네요. 경찰청 사람들에 나오는 진짜 경찰 아저씨처럼.


3.

과천에 다녀왔습니다. 테오 얀센전에 가서 기계들 움직이는 것도 조금 보고 과학관에도 갔어요. 하지만 어른 일행들과 갔기 때문에 온전히 즐기지는 못했죠. 나중에 영화제 할 때 다시 가서 제대로 즐겨야죠.


4.

파닭을 먹었습니다. 파의 기능을 조금 알 것 같습니다. 


5.

어제 여러 가지...가 없었죠. 외출에서 늦게 돌아왔고 그 동안 많이 걸었었죠.


6.

자전거 탈 때 쓰는 모자를 일주일 동안 두 개나 잃어버렸습니다. 모두 같은 곳에서 잃어버린 것 같아요. 요샌 정말 제가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나중에 전화라도 걸어서 모자가 있는지 물어봐야 하나.


7.

데이빗 켈리가 원더우먼 시리즈를 만들 거라는 소문. 앨리 맥빌 식으로는 만들지 마시길.

8.

오늘의 자작 움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3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89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422
126090 시티헌터 소감<유스포>+오늘자 눈물퀸 소감<유스포> [2] new 라인하르트012 2024.04.27 31
126089 프레임드 #778 [2] new Lunagazer 2024.04.27 34
126088 [넷플릭스바낭] '나이브'의 극한을 보여드립니다.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잡담 [1] new 로이배티 2024.04.27 98
126087 민희진의 MBTI new catgotmy 2024.04.27 179
126086 민희진이라는 시대착오적 인물 [10] new woxn3 2024.04.27 432
126085 레트로튠 - Hey Deanie [1] new theforce 2024.04.27 39
126084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를 극장에서 보고(Feat. 파친코 김민하배우) [3] new 상수 2024.04.27 123
126083 Laurent Cantet 1961 - 2024 R.I.P. [1] 조성용 2024.04.27 89
126082 뉴진스팬들은 어떤 결론을 원할까요 [8] update 감동 2024.04.27 471
126081 장기하가 부릅니다 '그건 니 생각이고'(자본주의하는데 방해돼) 상수 2024.04.27 202
126080 근래 아이돌 이슈를 바라보며 [10] update 메피스토 2024.04.27 413
126079 마이클 잭슨 Invincible (2001) [1] catgotmy 2024.04.26 93
126078 [KBS1 독립영화관] 믿을 수 있는 사람 [2] underground 2024.04.26 107
126077 뉴욕타임즈와 조선일보 catgotmy 2024.04.26 143
126076 프레임드 #777 [4] update Lunagazer 2024.04.26 49
126075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우리나라에서 개봉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2] update 산호초2010 2024.04.26 213
126074 한화 이글스는/류현진선수의 스트판정 논란에대한 크보 입장입니다 [4] update daviddain 2024.04.26 100
126073 낚시터에서 들은 요즘 고기가 안잡히는 이유 [2] ND 2024.04.26 314
126072 토렌트, 넷플릭스, 어중간하거나 명작인 영화들이 더이상 없는 이유 [2] catgotmy 2024.04.26 281
126071 [왓챠바낭] 전 이런 거 딱 싫어하는데요. '헌터 헌터' 잡담입니다 [5] 로이배티 2024.04.25 3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