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활동하던 가수들이 만 18 혹은 19세가 되면 '나 이제 성인이야, 유후~' 하면서 '섹시'를 들고 나올 때가 있죠.

어쨌든 그런 사례들을 보려고 위키피디아를 뒤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유니 항목에 들어가게 됐는데, 유니는 생각보다 섹시컨셉을 늦게 들고 나왔더군요.

만 스물 하나에서 둘쯤 됐을 때 첫 앨범이 나왔더라구요.

어쨌든, 이건 중요한 게 아니고...


그래서 유니의 영문 위키피디아 페이지 내용을 쭉 내려가다가 보니까

"U;Nee will be portrayed by Shin Se-kyeong in the 2010 upcoming biographical South Korean film, Three Desperate Beautiful Women."

이라는 내용이 있더라구요.


'세 명의 절박한 미녀'(발번역 죄송 -_-;)이라는 한국영화에서 신세경이 유니역을 맡기로 했다고요.

그것도 2010년 영화라는 정보인데, 히스토리를 보니까 올해 초에 추가된 정보더군요.

레퍼런스는 정확하지 않아 보이구요. 기사검색도 잘 안되는 것 같구요.

이 영화가 혹시 아직도 진행되고 있나요? 원래 있기는 한 정보인가요?

왠지 나머지 두 명의 절박한 미녀들 후보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유니랑 신세경 두 명의 이름이 거론되는 내용이라 좀 신경도 쓰여서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54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8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412
116470 이러다 회사 짤리겠네요 [3] 라면포퐈 2010.10.13 2991
116469 대종상 신인부분 후보 [5] 감동 2010.10.13 2711
116468 부모님들은 결국엔 아들한테 마음이 가게 되는건 당연한 건가요? [37] zaru 2010.10.13 4949
116467 '타진요' 떠올리게 하는 오페라 [안드레아 쉐니에] [2] taijae 2010.10.13 1809
116466 이응일 감독의 <불청객> 대담(?)입니다. ^^ [1] crumley 2010.10.13 2114
116465 여러 가지... [7] DJUNA 2010.10.13 2857
116464 고양이 입속으로 뛰어들다 [단편애니] [6] catgotmy 2010.10.13 2369
116463 이소룡 탁구 [2] 가끔영화 2010.10.13 1569
116462 [바낭] 지칩니다 [6] 그루터기 2010.10.13 1805
116461 MBC 라디오 가을 개편 (박명수 -> 윤도현), (김범수 -> 옹달샘 트리오), (문지애 -> 정엽) [4] 달빛처럼 2010.10.13 3006
116460 플레이 오프 5차전.... 지하철 시리즈? 혹은 고속버스 시리즈? (불판 깝니다.) [20] Apfel 2010.10.13 1995
» 궁금증> 가수 유니에 대한 위키피디아 항목에서 [3] @이선 2010.10.13 2450
116458 단거 먹고싶어요, 문명얘기하다 생각난 HOMM [3] 메피스토 2010.10.13 2036
116457 성균관 스캔들 송중기 뱃살? [15] 보이즈런 2010.10.13 7170
116456 [자랑질] 게임문학상 당선 [31] 1분에 14타 2010.10.13 3479
116455 낙방 후 찾아 본 고은 시인 기사 [3] 가끔영화 2010.10.13 2220
116454 [듀게in] 삼청동에 있는 이 가게가 뭐하는 곳인지 아는 분 계신가요.. [2] 부엌자객 2010.10.13 2900
116453 헬로키티가 된 미야자와 리에와 상투 튼 고양이 역의 카세 료 [7] 빛나는 2010.10.13 3127
116452 이 달의 깝깝한 CF (자동재생) [13] 달빛처럼 2010.10.13 4478
116451 (듀나인) 캭. 안경알에 순간접착제 묻었어요. ㅠㅠ [6] kirschbaum 2010.10.13 303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