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다 보니 연말까지 시간이 남게되었습니다. (full time)

한창 바쁠땐 여유 있으면 여행가리라..공연도 보고 영화도 보고 책도 보고, TV 도 보고..

근데 막상 여유가 있으니 괜히 심드렁 합니다.(TV 는 봅니다 ㅎ)

해외 나가서 모해...피곤하기만 하지 이런 생각도 들고  ..흑 나이들어서 그런가봐요.

예전엔 겨울엔 보드타고 휴가땐 나가는 것만 기다리고 회사 다녔었는데..

 

너무 집에만 뒹굴거리고 친구들 집앞에서 만나 술먹는 것만 반복되니

나중에 왠지 후회할 것 같아 우선 국내 여행을 좀 다니고 싶은데요,,

친구들 모두 시간이 안되어(다들 직장을 다니니..) 저혼자 돌아다니기엔 심심할 것 같기도 하고

유럽 호텔팩처럼 여행사에서 mate grouping 해주서 장기간 돌아다니게 해주는 것도 있나요

국내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국내 여행 좀 다녀보신 분들의 여행 방법에 대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30넘도록 보드타기, 휴양림 제외하곤 국내여행은 부산, 경주에서 1박 밖에 없네요..-_-;;

참..운전은 못(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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