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셜커머스에 뒤늦게 빠져 평소보다 훨씬 더 지름신을 많이 접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영화부터 시작해서, 데이트할때 음식점은 물론이고 잡다한 것들까지, 가장 최근에는 스케일링까지 반값에 구입하는등 

사실 별로 필요없는데도 싼 가격에 저절로 손이 가게 되더라구요.ㅠ

 

돈은 조금 더 쓴다해도 그래도 뭐랄까 삶이 좀 풍족해진 듯한 느낌은 들더군요

 

항상 아쉬웠던게 제가 사는 일산에도 좀 많은 곳들이 생겼으면 했는데

요즘들어 속속 사이트가 생기더군요

 

근데 그중에 일산 해피포피라는 곳에 올라오는 상품? 이 장난 아닙니다.

한우전문점, 참치전문점.. 겨우겨우 참았는데 오늘 랍스타? 전문점이 23,000원에 올라왔더군요

랍스타를 한번도 못먹어본지라 비싸다는것만 알고 있었는데 저 가격이면 먹어볼만하다 하고 냅다 질렀습니다.

 

친구랑 주말에 방문해야겠습니다.ㅋ

 

http://www.happypopee.com/?id=65

 

 

 

 

2.

 

예비군을 다녀왔는데 대대장이 작년이랑 바뀌어서 좀 빡세게 하고 왔습니다.

마지막 날인 오늘도 군악대가 안왔다는 이유로 5시30분에 마쳐주더군요;;

 

그래도 재밌긴 했습니다.

4년차라 이제 다시 올일 없을거 같아 설문지에 주절주절 적어놓고 왔습죠.ㅎㅎ  

 

 

밥먹을때는 칼같은 줄과 집합시간..

 

 

3.

 

이 시계 어떤가요?

 

박한별씨가 차면 브랜드, 여자친구가 차면 시장패션일까요.ㅎ

오랜만에 여자친구 만나는거라 가볍게 선물하고 싶은데 가격도 생각보단 비싸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사진출처 :

http://www.appeshop.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99&category=00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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