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우가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가수데뷔요. 원래 계획되어 있는 것인지, 아니면 남격의 인기를 등에 업은 급조된 곡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울림은 참 좋은데. 전 요즘 Feat.가 붙어있는 노래들 중 몇몇곡을 들을때마다 이건 왜 주객이 전도가 된걸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곡에서 차지하는 비중의 측면이건, 임팩트의 측면이건.

 

 

 p.s : 전 이 언니 볼때마다 조수미씨 닮았다는 생각을 해요. 막내동생이나 딸이라고해도 믿었을꺼에요.

 

 

* 기찰비록인가. 재미있더라고요. 조선시대형 X파일이라는 컨셉인데 사실 좀 허술하게 손발이 오글거리는 측면도 있는데 큰걸 기대할필요는 없겠죠. 김지훈씨가 나오던데 멀더는 아니고요. 김지훈씨도 군대갔으니 배우가 바뀌는걸까요. 아니면 다 찍어놓고 간건가. 이런거 하면 좀 오래해줬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역시나 불가능하겠죠. 막돼먹은 영애씨는 어디까지나 예외고요.

 

 

*  SNSD 언니들 조만간 티저가 뜨겠죠? 다만세시절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유명해졌군요. 완성형이라는게 이런건가봐요. 이젠 누가 뭐래도 대형가수잖아요. 이것이 SM의 힘인가. 티저까지는 아니고 공홈에 있는 노래의 일부분을 듣긴 했는데 고음이라고 해야하나, 좀 귀가 아프더군요. 그래도 노래를 다 들어봐야 알겠죠.

 

p.s : SM에서 대기중인 걸그룹은 또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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