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에서 언급되던 미지의 존재는

조셉 쿠퍼 아닐까 생각을 했었는데요

따로 외계인 같은 것이 아니라

블랙홀 안에서 시공간이 왜곡되면서

과거의 딸에게 메시지를 전하기도 하쟎아요


그렇게 보면 외계에서 오는 신호라고 생각했던 것은 다 쿠퍼짓이 아닐까 싶은데


다만 토성에 생겼다는 블랙홀 하고 마지막에 쿠퍼가 현실세계로 돌아온 것을

보면 뭔가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뭔가가 있다는 직접적인 이야기나 암시 같은 것이 없어서

헛갈리네요..


그러고 보니 감상 같은 것을 봐도 그 미지의 존재에 대해서는 다들 별로

언급을 안하시는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6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81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16
126081 장기하가 부릅니다 '그건 니 생각이고'(자본주의하는데 방해돼) new 상수 2024.04.27 37
126080 근래 아이돌 이슈를 바라보며 new 메피스토 2024.04.27 91
126079 마이클 잭슨 Invincible (2001) new catgotmy 2024.04.26 49
126078 [KBS1 독립영화관] 믿을 수 있는 사람 [2] new underground 2024.04.26 67
126077 뉴욕타임즈와 조선일보 new catgotmy 2024.04.26 99
126076 프레임드 #777 [1] new Lunagazer 2024.04.26 25
126075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우리나라에서 개봉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1] new 산호초2010 2024.04.26 135
126074 한화 이글스는 daviddain 2024.04.26 74
126073 낚시터에서 들은 요즘 고기가 안잡히는 이유 [2] update ND 2024.04.26 244
126072 토렌트, 넷플릭스, 어중간하거나 명작인 영화들이 더이상 없는 이유 [2] update catgotmy 2024.04.26 211
126071 [왓챠바낭] 전 이런 거 딱 싫어하는데요. '헌터 헌터' 잡담입니다 [5] update 로이배티 2024.04.25 331
126070 에피소드 #86 [4] update Lunagazer 2024.04.25 52
126069 프레임드 #776 [4] update Lunagazer 2024.04.25 52
126068 ‘미친년’ vs ‘개저씨들‘ [1] update soboo 2024.04.25 723
126067 Shohei Ohtani 'Grateful' for Dodgers for Showing Support Amid Ippei Mizuhara Probe daviddain 2024.04.25 46
126066 오아시스 Be Here Now를 듣다가 catgotmy 2024.04.25 89
126065 하이에나같은 인터넷의 익명성을 생각해본다 [2] 상수 2024.04.25 279
126064 민희진 사태, 창조성의 자본주의적 환산 [13] Sonny 2024.04.25 1162
126063 3일째 먹고 있는 늦은 아침 daviddain 2024.04.25 128
126062 치어리더 이주은 catgotmy 2024.04.25 20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