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은 거의 평정됐다는 홍준표 말이 뻥이 아니었군요. 

아들 결혼식에도 안 가고 유세한다길래 

진짜 본인이 된다고 믿는건가 싶어 어이없어했는데 웬걸

수도권, 호남권, 젊은층 투표율 빠지고, 부울경, 충청세종, 노년층 투표율 올라가다니요 ㅠㅠ 


국민의당에 합류한 김종인이는 홍준표를 공동정부에 참여시킨다고 발표했던데 

이러다가 일주일 안에 김종인이 머리 써서 드라마틱하게 반문연대가 결성되어버리기라도 하면 

모든게 다 수포로 돌아가는 건 아니겠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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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의향 77%로 하락, 2040세대↓ 5060세대↑ 


http://m.polinews.co.kr/m/m_article.html?no=312291#_adtep


 주목할 지점은 야권지지 기반의 계층에서 투표의향이 떨어진 반면 구여권 지지기반 계층에서는 투표의향 의사가 강화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 중략... 지역별로는 광주·전라(▼8.2%p, 82.0%→73.8%), 경기·인천(▼7.6%p, 81.3%→73.7%), 서울(▼3.9%p, 80.2%→76.3%) 등지에서 떨어졌다. 호남과 수도권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다. 반면 대전·충청·세종(▲10.7%p, 76.1%→86.8%)과 부산·경남·울산(▲5.8%p, 75.0%→80.8%)에서는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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