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도 공식적으로 이강인의 활약을 조명했다. 하루 전 공식 채널을 통해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나온 최고의 도움 장면을 골랐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골을 도운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백힐 패스로 어시스트를 한 오리 오스카르손(코펜하겐), 토마스 뮐러의 골을 도운 수비수 마티아스 더 리흐트(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이강인의 로빙 패스를 더했다.

총 4명의 후보 중 이강인이 이주의 어시스트로 꼽혔다. 이강인의 패스 정확도에 놀라는 눈치다. 자연스럽게 대외 평가도 호평으로 바뀌었다. 'PSG 컬처'는 "이강인이 음바페의 두 번째 득점을 훌륭하게 도왔다"고 칭찬했다. '르 파리지앵'은 "이강인의 완벽한 패스가 있어 음바페가 쉽게 득점할 수 있었다"고 기회를 창출한 이강인의 패스를 주목했다.

'90min' 프랑스판도 "이강인은 브래들리 바르콜라를 대신해 들어갔다. 차이를 만들지는 못했어도 자신이 가진 볼 키핑력과 패스 능력의 가치를 잘 보여줬다"고 조명했다.


중략


일본 매체 '게키사카'에 따르면 둘은 경기를 마치고 유니폼을 교환했다. 경기 후 터널에서 따로 만나 이야기를 나눴고, 이내 셔츠를 맞바꿨다. '라이브스코어'가 공개한 영상에서도 구보가 이강인에게 유니폼을 주자 이강인도 곧장 상의를 벗어 교환하며 활짝 웃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77/0000477604


이 주의 골 ㅡ 음바페
이 주의 선수 ㅡ 음바페



https://x.com/championsleague/status/1766123962285572108?s=46&t=ym-awNhckFPpRznvPJCTdQ


ㅡ 음바페 골 슬로 모션




https://youtu.be/RLmiyOxEmE8?si=24S2Cy1z-6VYaAVV


-8강  진출 기념 파리 공식 영상


파리는 다른 구단들보다 동영상 편집 이런 게 매끄럽고 신경쓴 티가 남


파리 온라인 팬미팅에서 영어 자막쓰니 불어 자막은 왜 없느냐는 댓글 보면 프랑스 인들의 자국어 자부심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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