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항소심서 드러난 검찰 증거 1호 PC, 허위·은폐로 얼룩져"..정경심 측 "PC 증거 오염, 위법한 증거"
http://www.kookminnews.com/35026


요약

1. 
검찰의 주장은 "정경심이 동양대의 PC를 방배동으로 가지고 가서 표창장을 위조했다."입니다.

1심 내내 이 PC를 공개하지 않아서 정경심측은 어떤 내용도 확인할 수 없어서 방어할수가 없었습니다.
검찰 주장은 이 PC가 뻑이가서 통째로 가져갔다고 합니다.


2.
1심후 공유된 피시의 포랜식 결과를 보고 변호인이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 검찰이 숨긴 IP정보가 있는데, 이 IP는 동양대의 IP,
그리고 그 기간이 정경심이 방배동에서 위조했다는 기간과 겹침.
- 뻑이 갔다는 PC는 정상 종료 되었음, 그리고 종료전에 USB를 연결한 기록 남음.


뉴스공장에서는 이런 내용을 왜 포털에서는 볼수 없냐고 일침.

저도 이 내용을 듀게에 작성하기위해 정경심으로 검색을 해봤는데, 정말 기사가 거의 없군요...
오히려 정경심쪽을 비난하는 기사가 더 많....


3. (추가)

영상을 하나 추가합니다.
어제 본문 글 작성할 때에 넣었어야 했는데, 이 영상을 좀전에 봤네요.
1차 공판에 참관한 후 만든 영상이고요, 
짧은 데,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네요.
보시면 알겠지만, 팩트가 아니면 고소고발이 당연히 있어야 할만한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뉴스에서는 보기 힘들고 명확하기가 쉽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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