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의 엘리자베스 홈즈 다큐입니다.


이걸 제임스 코든이 패러디합니다.





ABC에서 케이트 맥키논을 데려다 드라마로 만든다는 계획은 있습니다. 맥키논은 잘 하겠죠.


맥키논이 지금 SNL계약 막바지라 협상이 오간다는 말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더 있었으면 합니다. 영화 커리어도 아직까지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 했고 이번에 <Heads will roll>이란, 동생과 만든 오디오 드라마를 들었는데 제게는 별로였습니다. SNL 각본의 뒷받침이 아직은 필요한 듯 하네요. 배우의 잠재력은 높이 삽니다만.



엘리자베스 홈즈를 다룬 <Bad Blood>가 작년에 나왔을 때 읽었는데 진도가 쭉쭉 나갑니다. 저는 그 전부터 베너티 페어 기사를 계속 체크하며 읽어왔던 편이라 상황이 돌아가는 것에 사전정보는 있었거든요. 마지막에 저자가 "엘리자베스 홈즈가 소시오패스인지는 모르지만 그녀가 자신의 야망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많은 이들에게 해를 끼치고 신경쓰지 않았다"라고 썼더군요. 엘리자베스 홈즈는 최근에 호텔 체인 상속자와 약혼했고 지금도 자신이 잔다르크처럼 희생당했다고 믿는다고 합니다.


시사회를 거친 <the Irishman>은 스콜세지의 걸작이 나왔다는 평입니다. https://www.cinemablend.com/news/2481140/the-irishman-has-screened-see-what-people-are-saying


스콜세지가 몇 년 전에 제이미 폭스 데리고 마이크 타이슨 전기영화 만든다고 한 프로젝트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틀 전쯤에 듀나 님의 에세이를 읽었는데 책장에 관한 타이슨 인용("A room without a book is like a body without a soul.")이 나왔더군요. 홍보담당자가 하라고 해서 써 준 말을 이 사람이 읽고 한 건지는 모르지만 이 사람 토크 쇼 나와서 말 잘 합니다. 홀리필드가 은퇴해서 핫 소스 파는 사업한다고 하면서 전에 나한테 핫 소스 줬으면 홀리필드 귀에다 쳐서 먹었을 텐데 이런 농담도 하더군요. 그런데, 전기영화가 만들어지면 로빈 기븐스와 돈 킹같은 실존인물은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하네요. 돈 킹은 지금도 싫어하는지 어떤 행사에 참석해서 돈 킹 보니까 물병인가 던지는 장면이 포착되었더라고요.  무하마드 알리에 관해서는 무한한 존경심을 품고 있고 실제로 인터뷰하다 알리 이야기가 나오니까 이 사람이 울더라고요. 소년원에 있었는데 무하마드 알리가 와서 알리를 보고 복서가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노래도 춤도 못 하기 때문에 복싱에 매달릴 수 밖에 없었다고 회상하더군요.


자신의 멘토인 커스 다마토는 위인전을 읽게 했고 그가 챔피언이라고 생각하도록 주입시켰다고 합니다.그 유명한 나는 알렉산더 인용이 나온 게 우연한 아닌 듯 해요. 그리고 수많은 복서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연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가 정상에 오른 이후에 대처하는 법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고 하죠. 그 호랑이 사진도 자기 감옥 가 있을 때 자기 차 딜러가 와서 이야기하다가 어떤 사람이 돈 대신 사자를 주겠다고 하더라 하는 말을 듣고 혹시 자신이 감옥에 나가면 호랑이 가져다 줄 수 있겠느냐고 하니까 그럴 수 있다고 있다고 해서 된 거라고 하죠.


mike tyson tiger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제는 개를 키운다고 하네요. 암컷 호랑이였답니다. 자기 아들이 복서하고 싶어하는 것 말린다고 합니다. 걔 나이 때 자신은 짐승이었고 아들은 너무 말랑말랑하다고요.


미국내에서도 알려진 트럼프 지지자이기는 한데 두 사람이 비즈니스 관계도 있었고 이 사람이 온갖 비난을 받았을 때 자기를 옹호해 준 사람이라 대통령이 되었다고 해서 그를 인종차별주의자로 매도하는 일은 못 하겠다고 그러더군요.


타이슨 동료 선수가 홀리필드와의 경기보고 [복서는] 현대판 글레이더에이터이고 온 몸으로 싸우지만 귀 물어뜯는 것은 상상도 못 한 일이었다고 충격받았다고 하더군요.


타이슨 최고의 명언은 이거 아닙니까 “everyone has a plan until they get punched in the mouth”.


스콜세지의 다음 영화는 아담 샌들러 주연의 uncut gems인 듯 하네요. https://www.instagram.com/p/B21qhBZFg8m/



타이슨도 그렇지만 요새 유명인들이 자신의 친분을 통해 팟캐스트를 많이 하더군요. <스몰빌>의 마이클 로젠바움도 하는데 게스트들이 괜찮아요. 제이미 킹, 크리스틴 벨, 지미 코너스, 제임스 건 형제와도 친분이 있는 것 같아요.


유투브 채널 갖고 있는 유명인도 많은데 <24>와 <지정생존자>의 키퍼 서덜랜드는 아예 요리 채널을 갖고 있습니다. 드라마 <24>처럼 시간 정해 놓고 요리를 하더군요.  요리하는 게 힐링 효과가 있다고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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