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고백성사(?)

2011.03.05 08:36

말린해삼 조회 수:1973

아침 산책 길에 여중생 여고생들을 떼로 봤습니다.
지각할까봐, 힘차게 뛰는 그녀들을 보니 왠지
흐뭇했습니다.

하느님.
제가 잘못한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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