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써빙

2015.03.06 15:37

김감자 조회 수: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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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동안 편의점 알바, 카페 알바, 미술학원 알바를 했는데요. 이번에는 술집에서 써빙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홉시간동안 서있는데 건강이 좋아지는 기분이에요. 발바닥은 좀 아프지만. 앉아서 그림만 그리면 몸이 안좋아지는게 느껴지거든여. 일주일간 했는데 컨디션이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대신에 그림은 아직 그릴 시간이 없네요. 나중에 작업실을 구해 그림을 그리게 되도 하루에 4-5시간정도는 서서 일하는 일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 합니다.

술집은 육회집인데 저는 육회를 안좋아하네요. 대신에 저녁을 두공기씩 먹습니다. 냠냠


그림은 멍멍이와 야옹이 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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