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선 남자 둘이 문 앞에 있다

둘은 낮이고 밤이고 공동현관문 앞을 서성였다

계속 어슬렁거리며 혼자 자취하는 여자집 앞에서 그와 이야기를 하려고 시도를 하고 있다

그는 경비실에 연락을 해서 남자를 가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지만 그들은 아파트 경비의 이야기를 콧등으로 들었다

무엇을 위해 그들은 그를 괴롭히는 것일까? 


여자는 조국의 딸이고 남자 둘 중에 하나는 최훈민입니다


밑에 긴글 전문이신 겨자님이 남기신 댓글의 출처가 서울신문에 다니는 최훈민이라고 하는 기레기입니다


조국 장관과 기자 간담회에서 실체가 밝혀졌죠



그의 페북을 보면 지금 추미애 상대로 전선을 만들고 있는데 가관입니다

악의가 느껴지는 글이 넘쳐납니다

보는 내 눈이 썩는 것 같습니다


계속 의혹을 만들어 내고 그 의혹을 확대 재생산합니다

이렇게 기자 정신이 철두철미한 사람이 왜 박근혜 때는 조용했는지 모르겠네요


또, 성인지감수성이 뛰어나신 듀게에서 이런 이야기가 별로 없는 것도 놀랍고요


그 글을 인용한 사람의 심리가 궁금하기도 하고요

긴글이라 항상 뭔가 있겠지라며 생각했는데 이번 인용으로 바닥이 들어난 것이 보이네요


순간 적의 적은 동지인가? 란 생각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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