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선 남자 둘이 문 앞에 있다

둘은 낮이고 밤이고 공동현관문 앞을 서성였다

계속 어슬렁거리며 혼자 자취하는 여자집 앞에서 그와 이야기를 하려고 시도를 하고 있다

그는 경비실에 연락을 해서 남자를 가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지만 그들은 아파트 경비의 이야기를 콧등으로 들었다

무엇을 위해 그들은 그를 괴롭히는 것일까? 


여자는 조국의 딸이고 남자 둘 중에 하나는 최훈민입니다


밑에 긴글 전문이신 겨자님이 남기신 댓글의 출처가 서울신문에 다니는 최훈민이라고 하는 기레기입니다


조국 장관과 기자 간담회에서 실체가 밝혀졌죠



그의 페북을 보면 지금 추미애 상대로 전선을 만들고 있는데 가관입니다

악의가 느껴지는 글이 넘쳐납니다

보는 내 눈이 썩는 것 같습니다


계속 의혹을 만들어 내고 그 의혹을 확대 재생산합니다

이렇게 기자 정신이 철두철미한 사람이 왜 박근혜 때는 조용했는지 모르겠네요


또, 성인지감수성이 뛰어나신 듀게에서 이런 이야기가 별로 없는 것도 놀랍고요


그 글을 인용한 사람의 심리가 궁금하기도 하고요

긴글이라 항상 뭔가 있겠지라며 생각했는데 이번 인용으로 바닥이 들어난 것이 보이네요


순간 적의 적은 동지인가? 란 생각도 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8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4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27
123992 골든타임 송선미 사투리 참 좋네요 (자동재생) [29] mana 2012.08.16 6701
123991 레미제라블에서 앤해서웨이가 불쌍한 팡틴이군요 [12] 가끔영화 2012.10.23 6700
123990 [짧은바낭] 오늘 무한도전 [24] 로이배티 2011.07.02 6700
123989 원룸창문- 환기와 사생활보호 함께 잡기 [5] 톰티트토트 2010.07.25 6700
123988 놀러와(세시봉) 1,2부를 보고 가장 놀라웠던것 [12] soboo 2010.09.28 6700
123987 f(x)팬들 덕에 산사춘 대박 나겠네요. [8] hwih 2010.07.03 6699
123986 [DIY/듀냥/스압] 사막화 방지 100%의 화장실을 꿈꾸며, 원목화장실 따라만들기 28시간. [18] Paul. 2012.12.01 6698
123985 낙타형 or 공룡형 얼굴. [10] 자본주의의돼지 2012.03.31 6698
123984 수술용 마스크 쓰고 찍은 사진. (주의) [7] 01410 2010.06.16 6698
123983 설국열차 시사회 반응들이 좋군요. [14] poem II 2013.07.22 6697
123982 빙그레가 사고 하나 쳤네요 [12] bulletproof 2013.03.21 6697
123981 위대한 탄생에서 박완규의 독설 [17] 애봇 2011.03.07 6697
123980 2012년 한국영화 흥행순위 TOP10 [13] 감자쥬스 2012.11.14 6696
123979 타블로 청첩장에 진실을 요구합니다 [34] civet 2010.10.28 6696
123978 배트맨 3 악당은 리들러, 캐스팅 조셉 고든 레빗 [14] magnolia 2010.06.10 6696
123977 그것이 알고싶다 - 오늘 방송 정말 심각하네요 [10] apogee 2012.12.08 6694
123976 지하철 영아 유기범은 '서울대·사시 1차 합격' 가족까지 속인 20살 미혼모 [26] 재클린 2011.06.24 6693
123975 여러분의 세계는 뭘로 채워져있나요.. [23] art 2010.10.10 6690
123974 한국 여행객들이 말하는 '인종차별 경험'에 내가 회의적인 이유(..를 가장한 직업적 한탄) [44] 머루다래 2014.09.27 6689
123973 [특정인물 비방 주의] 전원주씨, 너무 하세요. [27] 서버에 요청중 2012.09.14 668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