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원작 만화가 있었군요.

NHK에서 드라마까지 만들었다고......


뭔가 일본 사극 특유의 그 비장한 느낌이 참 재밌습니다.

정말이지 그 옛날 일본이란 땅에서 목숨부지가 최고의 목표인 채로 살아가는 것은 너무나 아찔해 보이네요.


캐릭터들이 분명하고 실제 역사에 은근슬쩍 끼워 맞추는 스토리 기술이 보통이 아닙니다.

오프닝과 클로징 부분도 아름답고요.


요즘 딱히 재밌는 게 없어 대부분 1회에서 중단했는데 애니메이션을 끝까지 보다니....ㅎㅎㅎㅎ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55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9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440
124138 골든타임 송선미 사투리 참 좋네요 (자동재생) [29] mana 2012.08.16 6705
124137 낙타형 or 공룡형 얼굴. [10] 자본주의의돼지 2012.03.31 6704
124136 지드래곤, ′대마초 흡연′ 충격…검찰 기소유예 판정 [53] 감동 2011.10.05 6704
124135 놀러와(세시봉) 1,2부를 보고 가장 놀라웠던것 [12] soboo 2010.09.28 6703
124134 웃기는 숙박업소 이름(19금) [18] 가끔영화 2011.05.10 6701
124133 레미제라블에서 앤해서웨이가 불쌍한 팡틴이군요 [12] 가끔영화 2012.10.23 6700
124132 [짧은바낭] 오늘 무한도전 [24] 로이배티 2011.07.02 6700
124131 f(x)팬들 덕에 산사춘 대박 나겠네요. [8] hwih 2010.07.03 6699
124130 [DIY/듀냥/스압] 사막화 방지 100%의 화장실을 꿈꾸며, 원목화장실 따라만들기 28시간. [18] Paul. 2012.12.01 6698
124129 수술용 마스크 쓰고 찍은 사진. (주의) [7] 01410 2010.06.16 6698
124128 설국열차 시사회 반응들이 좋군요. [14] poem II 2013.07.22 6697
124127 빙그레가 사고 하나 쳤네요 [12] bulletproof 2013.03.21 6697
124126 위대한 탄생에서 박완규의 독설 [17] 애봇 2011.03.07 6697
124125 2012년 한국영화 흥행순위 TOP10 [13] 감자쥬스 2012.11.14 6696
124124 타블로 청첩장에 진실을 요구합니다 [34] civet 2010.10.28 6696
124123 배트맨 3 악당은 리들러, 캐스팅 조셉 고든 레빗 [14] magnolia 2010.06.10 6696
124122 옛날 종교재판이 판치던 시대 과학자들의 심정을 [1] troispoint 2010.06.02 6695
124121 그것이 알고싶다 - 오늘 방송 정말 심각하네요 [10] apogee 2012.12.08 6694
124120 지하철 영아 유기범은 '서울대·사시 1차 합격' 가족까지 속인 20살 미혼모 [26] 재클린 2011.06.24 6693
124119 한국 여행객들이 말하는 '인종차별 경험'에 내가 회의적인 이유(..를 가장한 직업적 한탄) [44] 머루다래 2014.09.27 669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