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2 21:43
2016.10.12 22:09
2016.10.12 23:04
정말 잊혀진 계절이 되려나요
2016.10.12 23:09
얼마 안가 명왕성 같이 탈락할거 같아요.
2016.10.12 23:19
2016.10.13 00:09
2016.10.13 20:01
2016.10.14 08:52
가을 실종이라 가을 옷이라고 질렀던 옷들이 완전 돈낭비가 되었는데 얼어죽어도 다음 주까지는 가을옷을 입겠다는 고집을 부리고 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멋내다 얼어죽더라도 산 옷들은 입어야겠습니다. 안그러면 겨울옷만 죽어라 입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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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맨투맨티보다 약간 더 따뜻한 니트 입고 나섰다가 추울 것 같아숄을 걸쳤는데 웬 일인지 동네분들이 반소매, 맨다리, 얇은 셔츠 한장으로 다녀서 좀 민망했어요. 그새 적응했는지 저도 좀 더웠고 저처럼 두껍게 입은 사람도 주변에 없더군요.
분명히 어젠 경량패딩조끼 필요하다는 사람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오늘 날이 좀 풀렸나 (?)생각했는데 일기예보상으론 그대로네요.
밀키웨이님도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