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도 더운 여름한낮, 월급도둑질을 하고 있던 와중에 웹툰(?)한편을 보았습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306695&page=


(상당히 길고 데이터를 많이 잡아먹을수 있습니다.

벌레나 곤충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혐오스럽게 느껴질수 있는 그림과 사진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하세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더군요.


적어도,


반려동물이라는 이름으로 동물을 가두어놓고 털가죽 있는 짐승에게 옷을 입히고 울지 못하게 성대 수술하고 심지어 거세까지 시키고서는

동물애호가를 자처하며 남의 식생활에 훈장질하는 사람들 보다는 훨씬 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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