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4 21:44
좀 전통적인 추리소설 스타일의..재밌고 스토리가 기막힌 추리 영화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제가 재밌게 본 추리영화라면... 오리엔탈 특급 살인사건이랄지...히치콕의 다이얼 M을 돌려라..랄지...수정깃털의 새...정도가 지금 떠오르네요.
2015.04.24 21:50
2015.04.24 22:13
2015.04.24 22:10
그냥 비슷한 풍으로-백주의 악마, 거울 살인 사건. 스토리보다는 배우들의 명연기에 눈이 갑니다.
2015.04.24 22:15
2015.04.24 22:16
2015.04.24 22:17
Slueth. 한 여자를 두고 그 남편과 그 애인이 서로 죽이려고도 하고 죽이려고 하는 건지 의심도 하면서 다투는 내용으로, 영화 내내 문제의 여자는 직접 등장도 안하고 남자 둘만 나와서 머리 싸움만 하는 이야기인데, 70년대판도 재밌고, 2000년대판 리메이크도 볼만 합니다.
좀 더 전통적인 "범인 찾는 이야기" 방식으로는 요즘은 잊혀진 영화가 되었지만 나왔을 때는 화제작이었던 "가면의 정사" (Shattered)가 문득 생각 납니다. 반전이 많이 언급된 영화입니다만, 다시 보면 또 묘한 맛으로 재밌습니다.
2015.04.24 22:55
음 왠만한 거 다 보셨을 거 같은데 일단 제가 재밌게 본 건 5인의 탐정가 (murder by death), 시드니 루멧의 죽음의 게임(deathtrap), 우디 알런의 맨하탄 살인사건이 생각나네요. 위에 곽재식님이 쓰신 Sleuth 안보셨으면 적극 추천이요. 전 리메이크는 못봤구요.
2015.04.24 23:19
2015.04.24 23:20
2015.04.24 23:58
ㅁ모두들 감사합니다!
영화 풍년이롤세~ 주말에 외롭지 않겠어요.
2015.04.26 03:26
저도 지나가다 돈 주운 느낌이네요. (메모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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