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6 23:52
주말저녁은 언제나 인형 사진으로 마무리되는군요 >_<;;
새의상을 주문했지만 다음주에나 올 예정이라 뭘 해볼까 하다가 오랜만에 단발로 다시 바꿔봤습니다.
오랜만에 단발을 다시 보니까 색다른 맛이 있네요.
후보정 덕지덕지로 인해 사진마다 새감과 밝기가 춤을 춥니다 >_<;;
단발이 깔끔해보이긴 하는데... 역시 남자애 같아...ㅠ_ㅠ;;
엄청난 V 라인 턱선입니다.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컷입니다.
아래부터는 색연필 효과...
클럽에 온 듯 강렬한 분위기로 마무리... 가 아니라,
긴 머리로 찍었던 컷들도 살짝. 이제 진짜 마무리입니다.
모두들 좋은 밤 & 활기찬 한 주 되세요 >3< /
2015.04.26 23:55
2015.04.27 19:31
감사 감사 >3< / ...하지만 현실은 꿈꾸다 새벽녘 깨어나 잠 못이루다 월요일부터 피곤한 한 주의 시작입니다...=_=;;
2015.04.27 00:07
투명 구멍이 아니군요.
그러네요 또 한주일이 시작됐네요.
2015.04.27 19:32
한 줄은 파이크, 한 줄은 구멍 뚫린 징이죠 ~_~
2015.04.27 09:26
2015.04.27 19:35
오옷... 20년된 바비라니 골동품 급이군요... O_Ob 누군가가 변성기 오기 전 소년이야말로 가장 완벽하게 아름다운 존재라고 말했는데 말이죠. 여자의 아름다움도 결코 소년에게 미치지 못한다고요. 인형은 확실히 꾸밀수록 정이 가는데, 자꾸 정 주다보면 지갑이 급격하게 비어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2015.04.27 11:34
2015.04.27 19:37
사실 3호냥은 강한 눈매 때문에 언제나 차도녀 분위기죠 >_<;; 단발머리를 장착하면 차도녀 + 보이시 분위기까지 옵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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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맨님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