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 잡담

2015.04.28 23:06

커리맨 조회 수:1862

흠.. 불륜스토리가 나온 이후로 좀 느슨하고 지루하네요.

요새 많이 지겨운데 오늘은 심하네요.


물론 이 사회에 불륜이란 소재는 끊이지 않고있지만 불편한것도 있고 무엇보다 재미가 없네요.


이번주 내용을 보니 서철식,민주영,윤제훈,유신영 연합이 한송을 상대로 소송 준비를 하네요.


양비서,한정호가 이들의 관계를 전혀 모르는게 방송 초반에 보여줬던 일처리를 보면 이해가 안가네요.

특히 양비서가... 많이 주춤하네요.


서봄은 큰코다칠줄 알았습니다.

역시 이비서의 연륜을 무시하면 안되는걸 알았습니다.그래도 한송을 위해 15년동안 수행비서역활이었는데 

이제 막 전입온? 이등병수준의 서봄이 병장에게 대든셈이죠.


오늘따라 한정호가 쓸쓸해보이고 아련하네요.


한인상에게 정신차리라며 할얘기가 있다며 회사에 불러놓고

아무런 대화 없이 남들 눈치나 보며 시간을 때우네요.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아들인데 말이죠.

한인상도 한정호의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네요.


이제 10회남았는데 이야기가 끝맺음을 잘하면 좋겠습니다.


초중반만큼의 임팩트가 없네요.

밀회도 똑같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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