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1 21:16
2015.04.11 21:18
2015.04.11 21:25
2015.04.11 21:48
2015.04.11 22:10
오래 된 영화이긴 한데 '조의 아파트'만큼 웃으면서 본 영화가 없습니다. 바퀴벌레가 대량으로 나오니 감안하시길.
2015.04.11 22:52
으악!
웃기긴 했는데 바퀴벌레가 넘 많이 나와서 웃으며 봐야 할지 울며 봐야 할지 헷갈리는 영화였어요...
2015.04.11 23:00
코엔형제 영화 중에서 비교적 현재를 다루는 번 애프터 리딩, 그리고 아메리칸 허슬도 괜찮고요.
2015.04.12 10:57
2015.04.11 23:45
좀비랜드
2015.04.12 07:21
바퀴벌레, 좀비(죄송^^;;) 말고는 다 리스트업 해두었어요. 감사합니다.
혹시 사샤바론코헨의 코미디 영화 "보랏, 카자흐스탄 킹카 미국문화 빨아들이기", "브루노" 등을 보셨는지요? 둘다 미국문화 풍자한 코미디 영화이고 브루노는 게이가 척박한 미국문화에서 살아남는 코미디 정도로 보면 됩니다. 취향에 맞으실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