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호 환자의 사망 소식이 오보인 듯 합니다. 지금 언론을 전혀 못 믿겠어서, 확신하지는 못하겠지만요. 

아니 질본의 공식 자료를 크로스체킹 안 했다고 박원순이 그렇게 까이고,

심지어 35호 환자의 경과 진행에 영향을 미쳤다고 사방에서 욕을 먹는데 언론은 당연히 해야 할 팩트체킹을 안 하는군요. 

그것도 사람의 사망 선고에 관한 소식을 말이죠. 

오늘 낮에 10번째 메르스 사망자가 발생했을 때, 그 소식이 알려진 것과 비교하면 호들갑도 이런 호들갑이 없습니다. 


진짜 나라가 어디까지 망가지는 건지 하루하루 최저치를 갱신하는 기분입니다. 


무엇보다 35호 환자가 무사히 낫기를 기원합니다. 

다른 확진자들도 더이상은 나빠지지 않고 진짜 감기처럼 앓고 일어나길 바랍니다.

박통 말대로 의지가 있어서 낫는다면 그거라도 모아줄 수 있다면 모아주고 싶은 심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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