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8 19:42
그리고 앞으로도 새누리의 독식은 오랫동안 계속될 것 같네요.
다음 대선에서 설령 야권후보가 이기더라도(이것도 Biiiiiiiiiiiiiiiiiiig if지만요) 여소야대를 막을 순 없을 것 같고...
이런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스스로가 좀 더 강해져야 하는데...
지금의 제 꼴로는 결혼과 자녀계획은 커녕 제 앞가림조차도 힘에 겹네요.
그나마 최소한의 희망을 갖고 있는 정의당의 성장은 지지부진하고...
그래도 심노 투톱이 국회에서 활약하는 모습 보면 조금은 기운이 나긴 하겠지만...
어쨌거나 많이 심란하네요.
2016.03.28 19:45
2016.03.28 20:04
제가 나잇값은 못해도 닉값은 잘 합니다...ㅜㅜ
2016.03.28 21:24
2016.03.28 22:03
헬센징들에게 투표란 대표를 뽑는 정치적 행위가 아니라 종교의식 + 지역단합대회랍니다. 아마겟돈만이 구원이에요.
2016.03.29 02:21
새누리당에서 새끼친 무소속까지 감안하면 200석 이상도 각오해야될듯
2016.03.2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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