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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모녀

2015.05.19 23:08

가끔영화 조회 수:2658

두 모녀 대화하는게 우습군요.

딸 정유진은 연기가 처음이라는데 잘하네요.

아역배우로 영화가 두편 있는데 그 정유진인지 다른 정유진인지.

유명하지 않은 배우들은 이름이 같으면 틀리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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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Koudelka

2015.05.19 23:51

자연스러운 얼굴이 좋아요. 아직 어디를 찍어낸 것 같지 않은 얼굴에, 자연스럽게 날씬한 몸매. 중고신인(?)답게 적당히 덜 (뻔한)명품적인 옷차림도, 제 눈엔 썩 이쁜 건 아니지만 건강하고 자연스러워 보여요.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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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맨

2015.05.20 00:03

서누리보다 장현수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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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udelka

2015.05.20 00:25

#커리맨:
고아성의 아우라에 비할 건 아니지만, 매력은 확실히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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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무슨

2015.05.20 01:02

찾아보니 모델 출신이네요. 역할 자체가 가벼운 말투의 요즘애라- 원래 배우 말투나 성격이 저런가 하고 자연스럽게 연기를 받아들이게 되었는데요, 설령 그렇다 쳐도 곧잘하는 것 같아요. 얼굴은 윗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연스러운 느낌이라 참 좋아요. 약간 성숙한 모델 버전의 김연아 같아요. 앞으로 많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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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푸는푸우

2015.05.20 01:08

저렇게 반듯하고 입체적인 골격이 예뻐요. 제 눈엔 드라마에서 서누리 서봄보다 더 예쁩니다. 저런 얼굴로 태어나고싶네요 ㅎㅎ
근데 정겨운씨 닮지 않았어요? 늘 그 생각이 드네요 남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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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무슨

2015.05.20 01:24

#꿀푸는푸우:
약간 이 사진에서 하관이 닮은거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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