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는 사진 한장

2015.09.03 10:33

칼리토 조회 수:2554

페이스북에 공유된 사진 한장에 마음이 무너집니다. 연합뉴스에서 올린 3살짜리, 시리아 난민 아이의 시신 사진입니다.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라면 머릿속에서 떠올릴수 있는 가장 끔찍한 악몽과도 같지요.

복잡하게 얽힌 정치적 문제야 우리가 해결하기 힘들지만 세계가 인류라는 공동체임은 잊지 말았으면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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